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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경제] 과학도서관부터 과학전시까지…IBS 과학문화센터 개관
날짜 : 2019-12-1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84

*과학문화와 관련된 언론보도입니다.


과학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과학문화 공간이 대전 유성구 기초과학연구원(IBS) 본원에 문을 열었다. 과학자와 시민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BS는 10일 IBS 과학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BS 과학문화센터는 과학에 대한 국민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 IBS가 공동 건립했다.

과학문화센터는 연면적 6914㎡(2064평), 총 3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층에 테마별 시설들이 자리해 있다. 1층에는 과학도서관과 전시관, IBS 홍보관이 있고 2층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강당과 컨퍼런스룸이 있으며 3층엔 편의·휴게 공간인 `사이언스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약 2만여 권의 자료를 소장한 과학도서관은 다른 도서관에서 접하기 힘든 교양 과학서적을 비롯해 과학다큐, 해외 과학잡지 등이 구비돼 있다. 교양과학 분야 원서 3700여 권을 포함해 소장 자료의 60% 이상이 과학도서다. 또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세계적인 과학저널도 인쇄본으로 열람 가능하다.

국내 출연 연구기관의 발행물 및 단행본을 모은 `연구기관 존`에서는 국가 발전을 견인해 온 국내 과학 연구기관의 역할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 과학문화센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국내 교양과학분야 전자책 249종도 열람 가능하다. 동아사이언스의 기증으로 구성된 `동아사이언스 존`에는 최근 10년 간 발행된 동아사이언스의 과학·수학 잡지(과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수학동아)도 열람할 수 있다.

IBS가 주최하는 과학사진 전시회인 `아트 인 사이언스`도 이날 1층 전시관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트 인 사이언스는 `과학자의 눈 : 관찰과 상상`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연구 과정 중 과학자들이 관찰한 순간과 그들의 상상력이 예술 작품으로 탄생했다. 과학자들에게만 허락됐던 미지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한 18점의 작품과 함께 연구 과정에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어려움과 보람, 감정 등을 담은 과학자의 뒷이야기가 영상으로 함께 전시된다. 아트 인 사이언스는 내년 4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도 각종 과학 관련 전시를 과학문화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과학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IBS 홍보관은 201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IBS의 역사와 대형 연구시설, 주요 연구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지하 1100m 깊이 지하실험실 `예미랩`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하는 공간을 비롯해 다른 대학이나 출연 연구기관이 수행하기 어려운 IBS의 집단·대형·장기 연구 사례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과학문화센터 2층에 위치한 강당과 컨퍼런스 홀에서는 여러 과학 프로그램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며 대관도 가능하다. 3층 사이언스 라운지는 과학도서관에서 대여한 영상자료를 시청할 수 있는 작은 영화관 `시네마루프`를 비롯해 개인용컴퓨터(PC)를 이용하거나 토론 등 그룹 활동이 가능한 `사이언스 갤러리`, IBS 본원과 한빛탑이 보이는 루프탑 `가든 테라스` 등 도심 속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졌다.


한편 이날 저녁 7시에는 `칼의 노래`의 저자로 한국을 대표하는 소설가인 김훈 작가와 2019년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자인 장석복 IBS 분자활성촉매반응연구단장이 `소설가로 산다는 것, 그리고 과학자를 산다는 것`을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저녁 7시에는 `지구온난화의 비밀`을 주제로 악셀 팀머만 IBS 기후물리연구단장이 개관 기념 대중강연에 나선다. 과학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리며 사전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노도영 IBS 원장은 "1993년 개최된 대전세계박람회(EXPO)는 과학이 학문을 넘어 관람하고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라는 것을 깨닫게 한 계기였다"며 "그 자리에 우뚝 선 IBS 과학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이 문화로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링크 : https://www.mk.co.kr/news/it/view/2019/12/103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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