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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UNIST "과기원 창업기업에 입사하세요"...창업정보 한 자리에
날짜 : 2019-09-1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97

* 과학문화와 관련된 언론보도입니다.


울산에 위치한 연구중심 특수대학인 UNIST(울산과학기술원)은 오는 19일 서울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2019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년째 주최하고 있는 일자리박람회는 과학기술 분야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청년 미취업자들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올해 박람회에는 UNIST를 비롯해 KAIST, GIST, DGIST 등 4개 과기원이 배출한 창업기업 18곳도 참가해 눈길을 끈다.  


UNIST에서는 ㈜사피엔반도체와 클래스101이 참여한다. ㈜사피엔반도체는 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이명희 교수가 2017년 창업한 회사다. 기존 OLED보다 밝고 선명하며 전력소모가 적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비메모리 CMOS 백플레인(Backplane) 반도체 구현을 위한 특허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뽑을 예정이다.


온라인 취미 플랫폼으로 유명한 클래스101은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에서 120억 원을 투자받은 학생창업기업이다. 이 기업은 다양한 분야의 취미 강의 동영상과 학습에 필요한 준비물을 제공하는 독특한 서비스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UNIST 외 다른 과기원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KAIST 13개 기업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화학분석, 바이오-헬스케어, 과학기술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GIST 2개 기업은 자율주행 영상처리 분야 개발자와 신약 연구자를 구할 예정이다. DGIST 기업도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관련 연구자를 뽑는다. 


과기원에서 배출한 창업기업들은 이미 곳곳에 이공계 일자리를 창출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4대 과기원에서 배출한 학생․교원․일반보육 창업기업은 총 1447개사에 이르며, 이중 상장된 기업은 71개다. 이들의 자산총액은 31조9000억원 이상(매출총액은 18조5000억원 이상)이고, 4만5807명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 부분에서도 기여하고 있다.


김보원 과기원 공동사무국장(KAIST 기획처장 겸임)은 "4대 과기원이 연구와 교육을 통해 축적된 역량은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통해 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며 "과기원이 그동안 진행해온 연구와 교육, 그리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 흐름은 다른 대학에서도 참고할 만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양대 링크사업단, 국민은행 공동 주최로 마련된다. 공동 주관 기관은 4대 과기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4대 과기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무역협회, 이노비즈협회, 청년재단,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코스닥협회 등이다.   


링크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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